정부 연체 기록 삭제란?
정부의 신용사면 제도는 일정 기간 내 상환을 완료한 연체자의 기록을 삭제하여, 다시 금융 거래 기회를 부여하는 정책입니다. 현재 2020.01.01~2025.08.31 사이 상환 완료자라면 대상자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NICE지키미와 KCB 어디서 조회하나요?
NICE평가정보와 KCB(올크레딧)는 대한민국의 대표 신용평가사입니다. 두 기관 모두 연체기록 삭제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일부 반영 시점에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두 기관 모두 조회하기
- 연체 항목이 ‘없음’ 또는 ‘삭제 완료’로 표시되는지 확인
- 앱 정기 알림 설정으로 삭제 반영 시점 자동 확인
- 상세 메뉴: 신용정보 → 연체기록 → 삭제 여부 확인
또한 금융감독원의 파인(FINE) 플랫폼에서도 관련 정책 및 공지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이미 상환했는데 ‘삭제 대상 아님’으로 표시됩니다.
→ 제도 적용 기간 외 상환이거나, 채무 금액이 5천만 원을 초과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환일자·금액을 확인 후 CB사에 문의하세요.
Q2. 연체 삭제 시 과거 이력이 완전히 사라지나요?
→ 네. 신용평가사 기준으로 해당 이력은 완전히 삭제되며, 금융기관에서도 ‘정상 거래자’로 인식됩니다. 단, 이후 새 연체는 새로 기록됩니다.
Q3. 공동명의 카드 연체도 포함되나요?
→ 네. 공동명의, 가족카드, 보증 포함 채무 등 명의가 포함된 모든 계좌가 포함됩니다.
Q4. 대상자라면 정부나 은행에서 연락이 오나요?
→ 아니요. 반드시 본인이 직접 조회해야 합니다. 문자나 SNS 링크로 오는 안내는 스미싱 위험이 있으므로, 공식 앱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결론
신용사면 제도는 단순한 기록 삭제가 아니라, 성실하게 갚은 사람에게 다시 기회를 주는 사회적 회복 시스템입니다.
연체기록이 삭제되면 신용점수뿐 아니라 금융기관의 평가까지 개선되어, 대출·카드·통신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상환을 완료했다면, 지금 바로 NICE지키미·KCB·토스 앱 중 하나에서 신용사면 대상 여부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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