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도를 기다리며 (출처 -JTBC 홈페이지) |
경도를 기다리며 재방송 다시보기 방송시간 편성표 OTT 제작진 정보
2025년 12월, 박서준과 원지안이 그려낼 '현실 로맨스'가 찾아옵니다. 단순한 첫사랑의 재회가 아닌, 불륜 스캔들이라는 껄끄러운 사건을 통해 다시 엮이게 된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1. 경도를 기다리며 : 방송시간 편성표 및 기본 정보
사전제작(2025년 3월~10월 촬영)을 마친 작품으로, 스토리의 개연성과 영상미가 안정적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작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의 후속으로 방영됩니다.
| 항목 | 상세 내용 |
| 방송사 | JTBC |
| 첫 방송 | 2025년 12월 6일 (토) |
| 방송 시간 | 토요일 오후 10:40 / 일요일 오후 10:30 |
| 몇부작 | 총 12부작 |
| 제작사 | SLL, 스튜디오스아이엔, 글뫼 |
| 제작진 | 연출 임현욱, 극본 유영아 |
| 원작 | 별도의 원작 없는 오리지널 드라마 |
경도를 기다리며 재방송
2. 줄거리 및 핵심 설정
"첫사랑을 취재해야 하는 기자 vs 스캔들로 이혼 위기에 처한 첫사랑"
이 드라마는 동운일보 연예부 기자 이경도가 취재하던 불륜 스캔들의 당사자가 하필이면 첫사랑 서지우의 남편이라는 사실에서 시작됩니다.
장르: 로맨스
특징: 감정의 밀도가 높지만, '지리멸렬'이라는 동아리 친구들의 일상적인 서사가 섞여 있어 너무 무겁지 않게 즐길 수 있습니다.
관전 포인트: 기자로서의 냉철한 판단과 옛 연인에 대한 감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남주인공의 심리 변화.
| 경도를 기다리며 등장인물 |
경도를 기다리며 다시보기
3. 주요 등장인물 (Cast)
📷 이경도 (박서준)
동운일보 연예부 기자
자신이 파헤치던 스캔들 때문에 전 여자친구인 지우와 원치 않는 재회를 하게 됩니다.
직업적 본분(팩트 체크)과 개인적 감정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인물입니다.
👗 서지우 (원지안)
자림 어패럴 둘째 딸
남편의 불륜 스캔들로 이혼 소송을 진행하던 중, 그 스캔들을 보도한 기자가 전 남자친구 경도임을 알게 됩니다.
극의 감정선을 뒤흔드는 중심인물입니다.
4. 주변 인물 ('지리멸렬' 동아리 멤버들)
주인공들의 청춘을 함께했던 친구들이 든든한(혹은 현실적인) 조력자로 등장합니다.
서지연 (이엘): 지우의 언니이자 자림 어패럴 CEO. 차분하고 강단 있는 성격으로 동생을 지킵니다.
박세영 (이주영): 미술학원 원장. 남편의 꿈을 지지하며 현실적인 고민을 안고 사는 친구입니다.
차우식 (강기둥): 세영의 남편. 가진 건 없지만 배우라는 꿈 하나로 살아가는 열정맨입니다.
이정민 (조민국): 중고차 딜러. 전국을 떠돌지만 흩어진 친구들을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합니다.
5. 다시보기 및 OTT 스트리밍
본방송을 놓치셨다면 아래 플랫폼을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제공되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국내: 티빙 (TVING), 쿠팡플레이 (Coupang Play)
해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Prime Video)
💡 Tip: 토/일 방송 시간이 서로 다르니(10분 차이), 본방 사수를 원하신다면 시간을 꼭 체크해 두세요!
6. 제작진 분석: 믿고 보는 작가 & 감독 이전 작품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감정의 깊이를 더할 수밖에 없는 이유, 바로 화려한 제작진 라인업에 있습니다.
🎬 연출: 임현욱 감독
대표작: <킹더랜드>, <너를 닮은 사람>, <알수없는, 그들>
스타일: 전작 <킹더랜드>를 통해 대중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을 보여주었으며, <너를 닮은 사람>에서는 치밀한 심리 묘사와 감각적인 영상미를 입증했습니다.
기대 포인트: 박서준, 원지안 배우의 비주얼 합을 극대화하면서도, 인물 간의 미묘한 감정선을 세련되게 연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극본: 유영아 작가
대표작: 드라마 <서른, 아홉>, <신성한, 이혼>, <남자친구> / 영화 <82년생 김지영>, <7번방의 선물>
스타일: 인물들의 관계성과 삶의 애환을 따뜻하면서도 현실적으로 그려내는 데 탁월합니다. 특히 **<서른, 아홉>**에서 보여준 '친구들의 우정' 묘사는 이번 드라마의 동아리 '지리멸렬' 멤버들의 이야기에 깊이를 더할 보증수표입니다.
기대 포인트: 자칫 자극적일 수 있는 '불륜 스캔들' 소재를 인간적인 시선과 공감 가는 대사로 풀어내어, '명품 감성 로맨스'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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